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가죽보다는 따스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파를 좋아해서 패브릭 위주로 찾아보던 중 봄소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쿠아 클린'이란 소재를 처음 알게되었고, 쉽게 이물질을 닦을 수 있고 때도 덜 탄다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패브릭 소재를 좋아했지만 관리가 어렵겠다는 선입견 때문에 가죽소파를 살까 고민하던 저희에겐 봄소와소파는 알맞은 해결책이었습니다. 대부분은 저희와 같은 고민을 가질 걸로 압니다. 지금까지 3개월 사용한 바로는 아직까지 아쿠아클린 효과(?)를 볼 대참사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먼 훗날 아이가 소파에 그릴 그림도 걱정되지 않습니다.ㅎㅎ 또한 패브릭 특유의 따스함에 누웠다하면 꿀잠 보장입니다!
그리고 기능도 기능이지만, 요즘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앤드 우드 인테리어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이 없어요~ 나중에 집을 이사하더라도 쉽게 다른 벽지나 바닥과 매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어떤 소파를 두느냐에 따라 집 분위기가 결정된다 생각하는데, 패브릭의 밝은 베이지색 소파가 포근하고 따뜻한 집분위기를 만들어내네요.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 더욱 소파가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계실 예비부부 및 구매예정자분들에게 저희의 짧지만 진솔한 리뷰가 구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